녹색에서 흰색 긴번호판으로 번호판 교체
자동차 2019. 3. 27. 09:36
매우 오래된 녹색 번호판에서, 흰색 긴 번호판 교체~
예전에는, 트렁크 뒷문짝 자체를 교체하거나 공업사를 통해서 장착 위치 구멍 뚫은 후 구조변경 확인서를 받아서, 검사소에서 확인 받아야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뒷쪽 긴 번호판을 장착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 차라면 모두 허용을 해주고 있는것으로 보임.
근처 자동차 검사소에 가서, 신청서 작성후 위와 같은 규격변경 확인서를 받으면 된다. 별도 처리 비용 없고, 30분내 완료.
규격 변경 확인서를 들고, 등록된 구청의 자동차 사업소 민원실에서 번호판 변경/갱신 신청서 작성하여 변경 확인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비용이 없고, 10분내 완료.
위와 같은 안내장을 받은후, 번호판 제작소에 연락하여 번호판 제작을 미리 요청하고 제작소에 방문하면 바로 교체 장착이 가능하다. 비용은, 표시된 앞/뒤 가격외 추가로 번호판 보조대 구매 비용이 든다.
교체 작업은 직접 하면 비용이 없고, 교체 대행을 맡기면 작업 난이도에 따라 3천~1만원 소요가 된다.
기존 녹색 번호판 보다는,. 앞뒤 모두 훨씬 깔끔하게 보인다.
노후 차량이기는 하지만, 긴번호판으로 교체한 이유는 녹색 번호판이 차량 색상과 언밸런스 하고, 매우 오래된 차라는게 너무 눈에 띄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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