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바꾼 핸드폰,. 삼성 SCH-C225 미니스커트폰

정말 오랜만에 핸드폰을 새로 바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2002년 6월? 삼성 E-200 모델 이었는데 잘 쓰다가 2008년 중반에 화면이 안나오고 소리도
나질 않아서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쓰지 않는 폰으로 거의 1년 쓰다가 이번에 새걸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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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바꾼거냐면,.
그 이전에는 010 으로 3G 로 바꿔야만 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011 번호를 정리할려니 이거 일일듯 싶었습니다.
물론 1년간 무료 안내는 해준다지만,… 이제는 010 으로 바꾸지 않고 그냥 2G 폰으로도 계속 변경이 가능해서..^^

실물로 보고 만져보니,.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슬림하고 느낌이 좋더군요.
그런데,. 단점이 있는게,. 전화걸기/받기/메뉴/확인이 터치라서 동그란 버튼 누를때 자꾸 터치가되서
원치 않는 작동이 되서 주의를 해야 하는 점과,. 키패드가 볼록이 아닌 평패드라서 이게 눌린건지 아닌지,.
그리고 가끔씩 옆버튼이 눌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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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샀던 그리고 다른 사람이 샀을때의 핸드폰 구성품과 다르게 이건 심플하군요..
USB젠더하고, 이어폰, 밧데리….  USB 데이터케이블이나 충전기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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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샀던 E-200 과 이번에 산 미니스커트폰.
내가 생각해봐도 정말 오래 쓴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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