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7 금요일
원래 계획은, 서울 -> 서울양양고속도로 -> 양양 -> 강릉 -> 영동고속도로 -> 서울 이렇게 였는데, 10시반쯤 양양에 도착후 이것 저것 하면서 시간을 너무 쓰는 바람에 강릉에는 가지 못함.
양양에서 먹을거리 및 미끼 등을 사고, 양양 낙산사 바로 옆 낙산항(전진항) 방파제에서 돼지고기 구워먹고, 1시반쯤에 갯바위에서 낚시 시작.. 근데 낚시는 사람중에 고기 잡는 사람들이 없어서 배낚시를 하기로 변경.
서울양양 고속도로 중간 내린천휴게소 에서 잠시 쉬었다가..
역시 탁트인 동해 바다. 갈때마다 좋다!
갯바위와 방파제 테트라포트에서 10여명 정도 하고 있던데, 고기 잡는 사람이 없음..
배낚시를 했는데,. 이때 가자미 낚시를 했음..
배가 소형이라서 너울을 많이 타고 같이 간 지인은,. 결국 배멀이에 토함 ㅎㅎ
1인당 35,000원. 미끼 1만원 별도. (광승씨와 함께)
씨알이 대체적으로 작은것들이 나왔고,.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15~20마리 잡은듯.
다음번에 갈때에는 시즌에 맞춰 삼치류등과 같은 어종 낚시를 해보기로..
오후 3시 반에 출항하여 5시 반쯤에 다시 들어옴..
대략 2시간 정도 한것 같고, 해질 무렵이 되니깐 더 이상 잡히지는 않음
낙산항 방파제/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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