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전사적으로 물자 절약 차원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에 각자 개별 컵을 이용하기로 해서 
직원들 모두 머그컵이 지급 되었는데요,.

이게 저가라서 그런지 영,. 뽀대가 나질 않습니다.

또한 머그컵이라서 커피 마실려고 거기에 뜨거운 불 담으면
온도차 땜에 금방 식어 버려서 커피가 맛이 별로 업죠..-_-;

그래서,. 뽀대 나면서도 온도차가 변화가 적은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눈에 띈게 2중 처리된 스테인레스 컵 입니다.



2중 진공처리되어 있어서,.
실제로 뜨거운 물 부어도 컵은 쉽게 온도를 느끼기가 어렵더군요.

컵이 용량별 2종류가 있던데요,. 조금 작은걸(0.22ml) 샀나 봅니다.
커피 마시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기는 하나,.^^;

제 경우엔,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가 물이 펄펄 끓는 물에 타 먹는게 최고 인것 같습니다.^^;;

정말 오래 쓰눈군...,

하기얌,. 처음에는 이것 저것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좋았고 그런 기능 테스트 해보느라 재미 있었지만,. 이제는 전화 걸고 받는것 이외는 필요없는지라... 새 휴대폰을 살 생각은 아직도 없습니다. ^^

1616일 이면,. 4년 5개월?... 계산이 잘 안되넹.... -_-;



여기 저기 긁히고, 아스팔트에도 몇번 굴러 다니고,..



핸드폰 줄은 벌써 몇번째 떨어져 나갔고, 이어폰 고무는 이제는 삵아서 없어졌을 지경입니다.. -_-;



그래도, 안쪽에는 깨끗하기는 합니다만,... ^^

이 핸드폰은,. 박정아가 AnyCall 광고할때 바닥에 물을 발로 차면서 광고하던 빨간눈 입니다...



그때는,. 그래도 카메라폰에, 화소도 높은 편이었는데 말이죠.,.

새 휴대폰은,. 내년이나 사볼까?... 생각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