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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1 사무실에서 커피 마실려고 산 스테인레스 컵
  2. 2006.11.05 현재 핸드폰 1616 일째 사용중...

사무실에서 커피 마실려고 산 스테인레스 컵

acupofcoffee2

올해부터는,
전사적으로 물자 절약 차원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에 각자 개별 컵을 이용하기로 해서 
직원들 모두 머그컵이 지급 되었는데요,.

이게 저가라서 그런지 영,. 뽀대가 나질 않습니다.

또한 머그컵이라서 커피 마실려고 거기에 뜨거운 불 담으면
온도차 땜에 금방 식어 버려서 커피가 맛이 별로 업죠..-_-;

그래서,. 뽀대 나면서도 온도차가 변화가 적은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눈에 띈게 2중 처리된 스테인레스 컵 입니다.

acupofcoffee1

2중 진공처리되어 있어서,.
실제로 뜨거운 물 부어도 컵은 쉽게 온도를 느끼기가 어렵더군요.

컵이 용량별 2종류가 있던데요,. 조금 작은걸(0.22ml) 샀나 봅니다.
커피 마시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기는 하나,.^^;

제 경우엔,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가 물이 펄펄 끓는 물에 타 먹는게 최고 인것 같습니다.^^;;

현재 핸드폰 1616 일째 사용중...

정말 오래 쓰눈군...,

하기얌,. 처음에는 이것 저것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좋았고 그런 기능 테스트 해보느라 재미 있었지만,. 이제는 전화 걸고 받는것 이외는 필요없는지라... 새 휴대폰을 살 생각은 아직도 없습니다. ^^

1616일 이면,. 4년 5개월?... 계산이 잘 안되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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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긁히고, 아스팔트에도 몇번 굴러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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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줄은 벌써 몇번째 떨어져 나갔고, 이어폰 고무는 이제는 삵아서 없어졌을 지경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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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쪽에는 깨끗하기는 합니다만,... ^^

이 핸드폰은,. 박정아가 AnyCall 광고할때 바닥에 물을 발로 차면서 광고하던 빨간눈 입니다...

redeye-anycall

그때는,. 그래도 카메라폰에, 화소도 높은 편이었는데 말이죠.,.

새 휴대폰은,. 내년이나 사볼까?... 생각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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