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6일 일요일

낙산사 의상대에서 바라본 동해

삼치 낚시하러 양양 왔다가 점심먹으로 낙산해변에 옴. 밥먹고 소화도 시킬겸 낙산사 의상대에서 바라본 풍경.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싼타페 뒷좌석 평탄화

집 근처(수석동)에 차량 시트하는곳이 있길래. 차박할려고 한건 아니고, 장거리 운전시 피곤하면 잠깐 잠깐 누워서 쉴려고. 비용은 현금가 18만원.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하는거 보니깐 시트를 완전히 분해를 해서 걸쇠 절삭을 하는듯.

시트 걸쇠를 조정해서 평탄하게 해도, 트렁크 바닥과는 차이가 꽤 있기에, 트렁크 바닥에 층간소음방지 매트를 추가로 덧깔아야 함. 약 2~3cm 두께 더.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강원도 고성 반암해변 & 화진포해변

드라이브 삼아 강원도 윗쪽인 고성 해변쪽으로 드라이브. 가는길에, 한계령과 진부령/미시령 갈림길에 있는 휴게소에서 한식뷔페에서 점심. 1만원인데 음식맛은 괜찮았음. 이쪽길 지나면 종종 들러야 겠음.


(설악휴게소)


(반암해변)



그냥 해변 파도볼까 해서 들렀는데, 바다낚시공원이란게 있어서 어떻게들 낚시를 하고 있나  한번 쭈욱 들러보던 차에,





삼치 루어 하던 사람이 삼치 한마디 건져 올리길래,  나도 낚시대 얼른 가져와서 몇번 던졌는데 운좋게도 한마리 올림! 잡은 삼치는 옆에 사람에게 줌. 난 그냥 잡는 재미로 하는거라~



방파제 등대쪽에서 몇사람 삼치 루어하던데, 삼치 여러마리 건져 올리는것 구경.




(화진포 해변)








다음에는, 좀더 윗쪽으로 올라서 통일전망대 한번 가보면 어떨까 싶음.